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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이야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

1. 혈전을 만드는 피브리노겐을 증가시켜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을 유발시킨다.

혈전은 혈관속에서 혈액이 굳어져서 된 응혈괴이며 혈전을 만드는 물질을 피브리노겐(Fibrinogen)이라 한다.

②피브리노겐은 혈장 및 림프 중에 있는 글로불린(Globulin)의 하나로 섬유효소로써 혈액응고물인 피브린이 된다.

2.백혈구 속의 림프구를 녹혀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코르티솔(Cortisol)호르몬이 부신피질에서 발생된다.

①백혈구에는 호중구, 단구, 림프구, 호염기구 등의 면역세포가 있다.

②면역력 감소 및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질병에 걸리게 된다. 특히 암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3.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증가시킨다.

①호모시스테인(Homosystein)은 동물체내에서 메티오닌의 탈 메틸화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이다. 호모는 유전학에서 잡종이 아니고 유전자형이 순수하고 등질(=균질: 일정한 상태에서는 성질이 같은)인 것이다.

그리고 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하나이며, 단백질에 포함되고 있어 효소작용을 한다.

②엽산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억제한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은 키위, 브리콜리, 바나나, 오렌지, 시금치, 아보카드 등이 있다.

③비타민 E섭취는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④마그네슘제, 은행잎 추출물 등도 혈관 노화 방지에 좋다.

⑤엽산은 음경으로 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⑥뇌의 미세혈관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뇌세포 손상에 도움이 된다.(뇌혈관, 뇌경색, 치매)

4.혈관 수축과 노폐물 침착을 일으키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그리고 혈당을 증가시키는 아드레날린이 부신수질에서 발생된다.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치 등이 증가되면 이를 먹어 치우기 위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②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치 등이 증가되면 혈액이 오염되고, 혈관침착을 일으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 온다.

5.강 산성물질인 염소이온(Cl2-), 황산이온(SO4-), 인산이온(HPO4-), 탄산이온(HCO3-)이 발생하여 혈액이 오염되고, 혈관과 근육이 굳어져서 모든 생체기능이 부진하고, 악화된다.

①생명 현상인 신진대사, 생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대사, 칼슘대사, 수분대사 등에 치명타가 되어, 반 건강체질로 만든다.

②실핏줄이 많은 간장, 혈관, 성기, 신장, 위장, 소장, 대장, 폐, 비장, 췌장 증의 장기에 치명타를 가하여 각 장기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③반복된 스트레스를 받으면,자율신경실조 및 실조증을 일으킨다. 실조증 증세로 두중, 두통, 신경통, 현기증, 피로증, 흥분, 불면증, 우울증, 열감, 이상발한, 수족냉증, 수족마비, 심게항진, 위궤양, 위염, 변비, 설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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