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의학 이야기

동안(童顔)의 비밀-생체나이를 줄여라.(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童顔)

-생

■ 방송 일시 : 2008년 12월 04일 (목)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김장환 PD

■ 작가 : 지현주, 제선영

동안(童顔)에 대한 독특하고 새로운 시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 <청춘>, 사무엘 울만

겨울의 날씨만큼이나 차가워진 경제, 불황에도 열기를 잃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동안’ 열풍!

동안을 위한 각종 화장품과 성형기술이 계속 쏟아지고 그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르는데... 과연 어려보이는 얼굴은 타고난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의 특권일까? 수술을 비롯한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우리 몸을 근본적으로 젊어지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노화의 진행을 늦추고 세월의 흔적을 아름답게 만드는 비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동안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시작된다.

▶ 왜 사람들은 '어린 얼굴'을 원하는가?

동안인 사람들은 어린이의 성격을 가질거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죠

- 박수진 박사/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얼짱, 몸짱에 이은 동안 열풍!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어려보이기 위해 수술을 하고 음식을 골라먹고 운동을 한다. 단순한 신드롬을 넘어 경제 산업의 주체로 각광받고 있는 ‘동안’!

왜 사람들은 동안을 꿈꾸는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동안에 대한 기준과 사람들이 동안을 꿈꾸는 이유에 대한 사회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젊어지고 싶은 꿈’의 다른 이름, 동안.

과연 그렇다면 다시 젊어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내 몸의 나이'를 되돌려라!

생활습관을 바꾸니 피로감도 덜하고 마음이 편해요

- 조준희(21세)

거의 모두가 자신의 실제나이를 5~12세 더 어리게 할 수 있고

12세 이상 어리게 하려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마이클 로이진 박사

‘생체나이’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미국의 명의로 꼽히는 마이클 로이진 박사는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고 예방 주사를 제 때 맞으면 원래 달력상의 나이보다 젊어진다고 이야기한다. 과연 생활습관의 변화로 생체나이가 줄어들 수 있을까?

제작팀은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함께 건강한 2,30대의 생체나이를 줄이는 실험을 시작했다. 2주간의 생활 개선 후, 그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밝힌다.

2003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56세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여 생체나이를 측정했다. 최고 10년의 몸 나이 차이를 보였던 그들.

방송 후,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건강을 위한 5년의 시간, 과연 그들의 생체나이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 동안의 비결, 관계를 주목하라!

당신에게 6명 이상의 친구들이 있고, 그들을 한달에 최소한

한번 만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 마이클 로이진 박사

운동과 섭생 못지않게 중요한 건강 요인 사회적 관계!

생체나이를 돌리는 방법에도 매일 친구와 전화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라는 지침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친구의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심장발작 환자의 생존율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과연 ‘관계’의 힘은 얼마나 강한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건강에 미치는 관계의 힘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재구성해본다.

가족과 친구, 부부의 친화력과 유대감은 스트레스를 떨어뜨리고

건강과 노화 방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이로운 것은 아니다!

자발적이지 않은 강제적인 관계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생계를 위해 지하철 택배업에 종사하는 은퇴자들과

손자 육아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할머니에게

설문조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 제작팀.

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상’에 해당했다.

그렇다면 과연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가?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친구의 수가 많을수록, 그 관계가 깊을수록 행복함이 더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행복함은 건강과 장수로 연결된다.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이를 먹고 늙기 시작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과 좋은 관계가 있는 한 당신은 단지 나이가 들 뿐 늙지는 않는다.

지금 바로, 주위를 둘러보라. 당신의 곁에 있는 그 사람들이 바로

당신의 ‘동안’을 위한 최고의 비결이다.

현대인의 건강백신,피토케미컬

2부 - 채소와 과일 매일 먹어라

■ 방송 일시 : 2008년 12월 04일 (목) KBS 1TV 22:00~22:50

▶ 30일 간의 도전,

채소와 과일이 가져다 준 삶의 변화!

현대인에게 보편화된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

2004년 현대인의 식습관에 경종을 울렸던 실험다큐 ‘슈퍼 사이즈 미’는

양적 풍족함만을 추구했던 현대인의 식단을

질적인 식사로 개선하는 전환점을 선사했다.

미국의 제나 노우드 씨.

바쁜 일상으로 다른 미국인들처럼 파스타와 햄버거를 좋아했던 그녀.

30일 동안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체험은 그녀의 식사뿐 아니라 삶을 바꾸었다.

별다른 운동 없이 7kg의 체중감량, 콜레스테롤 감소, 시력 개선 등

작은 식단의 변화가 가져온 삶의 커다란 변화.

과연, 피토케미컬이 현대인의 식단에 불어넣은 힘은 무엇일까?

채소와 과일을 건강하게 맛있게 즐기는 방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보자.

▶ 채소와 과일, 건강하게! 맛있게!

세계에서 손꼽히는 장수국가, 일본.

하지만 빠르게 서구화된 생활과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해마다 줄고 있고

이로 인한 질병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일본에 건강을 위한 새바람이 불고 있다.

“5 a day"

하루에 다섯 가지 채소와 과일을 먹어 건강을 지키자는 운동이 바로 그것.

전문 지식을 갖춘 소믈리에가 채소와 과일을 권유하고

채소매장에는 각종 영양정보와 조리법이 가득하다.

작은 채소는 가정에서 직접 키워 제철에 먹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의 나라, 일본에 부는 新바람

작은 습관이 만드는 건강한 식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보자!

▶ 천연건강백신, 피토케미컬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게 됨으로써

몸에 유익한 항산화물질이나 항노화물질,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는

늘어나는 반면에

먹은 양에 비해 섭취열량과 콜레스테롤과 같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었다는 것입니다.

- 대한비만학회 강재헌 박사

당뇨를 앓고 있는 전우관씨, 콜레스테롤이 높은 채희영씨.

불규칙한 식사와 고열량 음식을 좋아하는 송종래, 홍미자 부부.

오랫동안 배어온 식습관인만큼 도전은 만만치 않았는데!

2주간의 식이변화 노력과 그 결과는?

과연 이들의 노력은 성공의 열매를 거둘 수 있을까?

색깔별로 채소, 과일에 함유된 피토케미컬의 다양한 효능!

노화를 막고, 현대인의 질환을 예방하는 피토케미컬의 비밀!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