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상시에 주열요법에 꽤 관심이 있었다.
왜냐하면 내 몸이 너무 냉하여 복부비만에다 자궁근종까지 있었다.
그동안 나의 체질을 알고, 냉증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난 6월의 어느날, 주열요법에 대한 설명회가 있다고 하여 참석했다.
그 참석 장소에서 잠깐 체험을 해보니, 기분이 좋았고, 실제 몸도 아주 가져워졌다는 느낌이 왔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몸이 냉해서 비만이 생겨 있다면, '열을 넣어주면 개선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주열받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웠다. 특히 아랫배는 단단히 뭉쳐 있고, 자궁에는 근종이 있기에,
시종 '앗 뜨거워!'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3회, 4회 횟수가 거듭되면서 복부의 비만은 차츰 차츰줄어 들었고,
단단하던 자궁내의 덩어리도 부드러워지기 시작했고,
딱딱하게 잡히던 덩어리도 지금은 잡히지 않는다.
복부도 정상이 되면서 배변도 시원해졌고, 몸이 매우 가볍다.
잠이 잘 와서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된것도 행복이다.
무엇보다 예전의 몸매를 되찾게 되어 너무 너무 행복하다.
미쯔이식 주열요법을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해야 겠다.
감사합니다.
복부비만, 자궁근종(전순애 48세/광주시 동구 산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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