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다른 부분은 차게 느끼지 않는데, 손. 발. 허리 등 일부 특정 부위만이 냉감 내지는 추위에 가까운 감각이 지속되는 증세로 여름에도 나타나게 된다. 발생 원인은자율신경 기능의 실조가 혈관운동 신경장애를 가져오고, 차게 느끼는 부위의 모세혈관이 수축함으로써 혈행을 방해하고, 그 결과 냉감을 느끼게 된다.
남성보다 여성이 2배쯤 많으며,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사무실 등의 에어컨으로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것도 역시 여성이다. 냉방의 바람을 맞으면, 수족관절이 아프고, 두통, 구역질을 느끼게 되고, 혈액순환이 나쁘기 때문에 신체소화불량이 계속된다. 이래서는 일의 능률도 뚝 떨어진다. 냉증인 여성은 수족의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이 나쁜 것이 특징이며, 피부의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혈행을 좋게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도 중요하다.
*출처: 미쯔이식 온열요법
*문의 전화: 011-25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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