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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본 미쯔이식 온열요법/냉증 신체의 다른 부분은 차게 느끼지 않는데, 손. 발. 허리 등 일부 특정 부위만이 냉감 내지는 추위에 가까운 감각이 지속되는 증세로 여름에도 나타나게 된다. 발생 원인은자율신경 기능의 실조가 혈관운동 신경장애를 가져오고, 차게 느끼는 부위의 모세혈관이 수축함으로써 혈행을 방해하고, 그 결과 냉감을 느끼게 된다. 남성보다 여성이 2배쯤 많으며,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사무실 등의 에어컨으로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것도 역시 여성이다. 냉방의 바람을 맞으면, 수족관절이 아프고, 두통, 구역질을 느끼게 되고, 혈액순환이 나쁘기 때문에 신체소화불량이 계속된다. 이래서는 일의 능률도 뚝 떨어진다. 냉증인 여성은 수족의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이 나쁜 것이 특징이며, 피부의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혈행을.. 더보기
증상으로 본 미쯔이식 온열요법/아토피성 피부염, 대상포진 ■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이라고 하며, 항상 몸에 습진같은 것이 생겨 가렵다. 아픈 것도 고통스럽지만, 가려운 것이 더 고통스럽다. 외부에서 기생성을 띤 것도 내장에서 오는 것이다. 기생성의 병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것을 계속 가하면 위험하게 되므로 원인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무좀이나 피부 칸디다 등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이 치료로 잘 낫지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담가도 효과가 있다. 또 내장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은 십이지장 염증때문에 총담관이 좁아져서, 간장에서 배설된 독소가 생각처럼 통과되지 않고 간장에 머물러 그것이 혈액에 흡수되어 몸을 순회하여 피부로 배설되기때문에 가렵다. 두드러기 등도 그 예이다. 자주 가려운 사람의 대부분이 십이지장에 변화가 있다. 이 변화를 치료해 .. 더보기
증상으로 본 미쯔이식 온열요법/당뇨병 당뇨병은 옛날부터 불치의 병으로 식사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이 유일한 치료방법이었다. 왜 당뇨병에 걸리는 지는 현대의학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법을 찾아 내지 못하고 있다. 적게 먹으면 당이 적게 나오고, 많이 먹으면 당이 많이 나온다 하여 식사량을 줄이는 식사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당뇨병의 근본치료는 식사요법이 아니라, 혈당치가 변화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자세히 검사해 보면, 식사량이 당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사요법은 넌센스라는 생각이 든다. 선천적으로 췌장이 작용을 하지 않는 사람이나, 수술하여 도려낸 사람은 평생 불치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기타의 것은 불치가 아니다. 기타 원인에 의한 당뇨병은 생활환경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