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지팡이를 버리고 자전거를 타기까지(폐암, 무릎관절)/ 미쯔이 온열요법 어느날 폐암 선고를받았다. 식구들 모두 난리법석이었다. 아내와 아이들은 우는 날이 많았다. 본래 나는 무릎이 좋질 않아서 지팡이를 집고 다녔고, 길을 가다가도 너무 힘이 들어 주저 앉을 때가 많이 있었다. 힘이 들어 주저 앉았지만, 일어날 때는 더 힘이 들 때가 많았고, 고통과 불편함 속에서의 일상이었다. 그러나 그 무릎 관절의 고통은 다들 안중에도 없고, '암'이라는 크나큰 적에게 온통 관심이 집중 되어 있고,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병원을 다니는 일도 무척 힘이 들었다. 그런 중에 평소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주열요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던 터라 나도 자연스럽게 주열치료를 받게 되었다. 한달쯤 지나니 "내가 암 환자가 맞나?" 할 정도로 호전이 되었으며, 지팡이 없이 계단을 펄쩍펄쩍 뛰어오를 정도로.. 더보기 17.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행복(복부비만, 자궁근종)/미쯔이 온열요법 나는 평상시에 주열요법에 꽤 관심이 있었다. 왜냐하면 내 몸이 너무 냉하여 복부비만에다 자궁근종까지 있었다. 그동안 나의 체질을 알고, 냉증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난 6월의 어느날, 주열요법에 대한 설명회가 있다고 하여 참석했다. 그 참석 장소에서 잠깐 체험을 해보니, 기분이 좋았고, 실제 몸도 아주 가져워졌다는 느낌이 왔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몸이 냉해서 비만이 생겨 있다면, '열을 넣어주면 개선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주열받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웠다. 특히 아랫배는 단단히 뭉쳐 있고, 자궁에는 근종이 있기에, 시종 '앗 뜨거워!'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3회, 4회 횟수가 거듭되면서 복부의 비만은 차츰 차츰줄어 들었고.. 더보기 癌 잡는 `체온 37℃` 의 비밀 [Health & Life] 癌 잡는 `체온 37℃` 의 비밀35℃ 이하 저체온 증상때 암세포 증식 가장 많아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보다 약간 높은 37℃ 유지 노폐물 방출 활발 혈액도 정화 인간은 온혈(溫血)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섭씨 36~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의 온기(溫氣)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는다. 몸에서 만들어진 온기는 20%가 간으로 가고, 약 20%는 근육으로 간다. 일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더 많은 온기가 간다. 온기 중 45%까지는 주위의 차가운 물건으로 모두 방사된다. 차가운 벽이 있는 따뜻한 방이 춥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온도는 신체기관의 활동을 보장해주는 효소작용이 바로..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