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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해 본 방법이 없던 나에게 한 줄기 희망이!(불면증, 교통사고 후유증)/미쯔이식 온열요법 2006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정형외과, 침술, 경락, 수지침, 수타 등 여러가지 시술로도 몸의 통증이 완화되지 않아서 고생하던 중, 시숙 친구분께서 주열치료 후에 좋아졌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주열치료원을 찾게 되었다. 첫 아기 임신 후부터 답답하고, 더워서 밤에 잘 때 이불을 덮지 못하고 잠을 자야 했다. 또한 불면증으로 새벽 3-5시 경이 되어서야 겨우 눈을 붙일 수 있었다. 이런 내가 주열을 3회 정도 받고 나서부터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주열받기 전에는 25년정도 잠 잘 때 배만 덮던지, 발만 덮던지 하고 잤었다. 불면증으로 7년 가까이 잠들기 힘들었고, 밤을 꼬박 새우곤 했었다. 그러나 주열을 4번 받고 나서부터 12-1시경쯤 잠 들 수 있게 되었다. 교통사고를 .. 더보기
11.새로운 인생을 꿈 꾸며!(심장병, 고혈압, 당뇨)/미쯔이식 온열요법 친구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주열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올해 55세인 나는 10년 전부터 지병인 심장병과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고생을 해 왔다. 이날 나는 반신 반의하면서 주열치료하는 곳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다. 약 10일 정도 아침으로 1시간씩 주열치료를 받던 나는 내 몸에 변화가 일어남을 느꼈다. 언제나 천근 만근 무거웠던 내 몸이 아침에 일어날 때, 온 몸이 가볍고 유연해졌음을 느끼게 되었다. 기분도 상쾌하고, 마음도 훨씬 밝아 짐을 느꼈다. 1개월 정도 주열치료를 받고 난 후, "정말 좋아졌을까?"하는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단골로 다니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다. 놀랍게도 평소에 200을 오르락 내리락 하던 혈당수치가 100으로 떨어져 있었다. 혈압은 170에서 140으로 .. 더보기
12.완치할 수 있다는 일념이...(뇌출혈)/미쯔이식 온열요법 53세의 중년인 나는 뇌출혈로 인하여 뇌수술을 받았다. 뇌수술 받은 후, 왼쪽으로 다시 경색이 와서, 왼팔과 왼쪽다리가 불편해 졌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6개월의 입원 기간 동안 별 다른 진전이 없었다. 퇴원 후, 지인의 소개로 주열치료를 마지막 심정으로 받게 되었다. 10회 정도를 받고나니, 신기하게도 왼쪽 팔과 다리, 허리가 몹시 불편했는데 그 곳이 부드러워지면서 통증도 훨씬 덜 하게 되었다. 뇌 수술을 받았을 때의 절망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절망감으로 삶의 의욕은 사라지고, 마치 바보가 된 것처럼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주열치료 후, 요즈음 내 몸에 느껴지는 변화는 오직 완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자신감과 희망으로 충만해 있다. 또 다른 인생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