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美가 겁내는 중국 첨단 미사일 퍼온글]7일간 떠 있는 美연료전지 첩보기 &'글로벌 옵서버&'중국이 개발한 탄도미사일은 '동펑(東風)'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는 마오쩌둥이 1957년 모스크바에서 한 연설 '동풍압도서풍(東風壓倒西風)'에서 나온 말입니다.'동풍이 서풍을 이긴다'는 뜻으로 문화혁명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참 의미심장한 말입니다.지금 동아시아에는 '동풍'과 '서풍'의 치열한기세싸움이벌어지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태 이후 한국과 미국은 동해에서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해 시위성 합동군사 훈련을 했습니다.중국은 서해에서 항공모함과 이지스함을 잡는 미사일 훈련으로 맞대응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미국과 함께 세계최강국 G2의 지위를 갖춘 중국입니다. 이제 군사적으로도 미국을 향해 발톱을 세우고 있습니다.앞마당에서 미국의 일방독주를.. 더보기 [퍼온글]7일간 떠 있는 美연료전지 첩보기 `글로벌 옵서버` 미국은 이제 전장에서 위험 부담이 큰 임무는 무인화하고 있다. 특히 항공분야에서 IT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무인화현상은 두드러진다. 미국은 중소형 무인 정찰기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무인공격기 프리데터와 리퍼 등을 실전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미국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연료전지 무인정찰기 '글로벌 옵서버(Global observer)'가 지난 1월 초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9월 첫비행을 한 이후 두번째 시험비행이다. 이날 글로벌 옵서버는 1.5km 상공에서 4시간동안 시험비행을했다. 글로벌 옵서버는 한반도 3배가 되는 지역을 17~20km 상공에서 정찰할 수 있는 최초의 연료전지 비행기다... 더보기 [퍼온글]주목받는 `태양굴뚝` 발전소 쓰기 | 삭제 | 이동 | 메일 | 인쇄 호주에 있는 EnviroMission 사는 올해 초 미국 아리조나 사막에 '태양굴뚝' 발전소를 짓는 다고 발표했습니다. 태양굴뚝 발전은 '굴뚝효과(건축물 실내 온도가 외부온도 보다 높을 때 내부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현상)'를 이용해 풍력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연기가 굴뚝으로 빠져나가는 원리와 같습니다. 먼저 지상에다 유리온실을 지은 뒤 온실 가운데에 굴뚝을 세웁니다. 태양열을 받아 온실 내부 공기가 데워지면 이 뜨거운 공기는 굴뚝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굴뚝 통로에 풍력 터빈을 설치해밖으로 빠져 나가는 바람의 힘으로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온실이 클 수록, 굴뚝이 높을 수록 바람은 강해집니다. 태양열과 풍력발전이 혼합된 개념입..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