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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 의학상식 8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각종 의학 정보가 난무하고 있지만, 잘못된 통념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의학 상식으로 자리잡는 경우도 많은 요즘이다. 그러나 잘못된 의학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만큼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문제다. 다음은 미국에서 45년간 의학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제인 브로디가 24일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소개한 잘못된 의학상식 8가지. ◇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 체내 수분 유지와 변비 방지를 위해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최근 미국 의학원에 따르면 커피ㆍ차를 마시거나 과일ㆍ야채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할 때는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 더보기
암을 예방하는 말 2010년 12월 헬스조선에 의하면, 최근 발표된 암에 관한 10가지 Good News 가운데 하나가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부부 사이에 말 한마디가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는 최근 부부 사이에 주고받는 '고맙다''미안하다''사랑한다'는 긍정적인 표현이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노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배우자에게 매일 이런 표현을 한 그룹(10명) 피험자의 혈액 내 산화성 스트레스 지표가 50%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 지표는 30% 늘었다."고 주장했다. 체내 산화성 스트레스가 줄면 암과 고혈압, 당뇨병, 파킨슨병 등의 발생확률이 낮아지고 노화도.. 더보기
암 예방에 탁월한 한국인의 필수 음식 - 현미 최근 국제 연구잡지 ‘항암연구’에서는 쌀에 대한 특별호를 출판해 쌀겨와 쌀눈에 항암 물질이 들어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1분도 쌀인(한번 도정)현미는 수확한 벼를 말린 뒤 껍질과 왕겨만 벗기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의 보고인 배아(씨눈)는 남긴 것입니다. 따라서 10분도 쌀인 백미와는 달리 살아있는 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미한 흰 쌀은 땅에 뿌려도 싹이 나오지 않지만 현미는 땅에 뿌리면 싹이 나옵니다. 이러한 현미에는 비타민, 미네랄을 비롯하여 인체에 필요한 22종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현미식을 하면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게 되어 혈액의 상태도 정상이 되고 모든 내장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약 12배, 비타민E는 4배가 많고 칼슘은 8배나 많습니다... 더보기